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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잡학/어원,유래

쿠키와 비스킷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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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킷(biscuit)
비스킷이란 어원은 ‘두 번 구운 빵’, 즉 프랑스어 비스(bis:다시 한번) 퀴(cuit:굽다)에 유래한다. 본디는 밀가루와 물 또는 우유로 이스트를 넣지 않고 빵을 구워낸 것으로서 여행·항해·등산할 때의 보존식으로, 특히 전쟁할 때 군인들이 휴대식량으로 편리하게 사용하였다.

비스킷은 원료배합과 만드는 방법에 따라 하드 비스킷·소프트 비스킷·팬시 비스킷의 3종으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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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키(cookie)
 쿠키도 비스킷의 일종인데, 버터를 보통 비스킷보다 많이 사용한 것이며, 미국에서 부르는 호칭이다. 미국식의 기본적인 방법은, 버터나 쇼트닝에 설탕을 넣고 저어 크림 모양으로 만든 다음, 달걀을 넣고 다시 잘 저어 밀가루 ·베이킹파우더 ·향료를 섞어서 반죽하여 얇게 밀어 쿠키틀로 찍어서 오븐에 구워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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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커(cracker)
어원은 크랙(crack:부서지다)으로서 깨물 때 바삭바삭 부서지는 감촉이 특징이다. 단맛이 없어 커피나 차와 곁들여 주식 대용으로 쓰기도 한다. 이스트 발효로 부풀리는데, 흔한 것은 소다를 병용하는 소다 크래커이고, 그 밖에 치즈를 배합한 치즈 크래커, 그레이엄(graham:정맥하지 않은 보리)분을 배합한 그레이엄 크래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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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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