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TV
2008. 12. 6.
드디어 "2009 무한도전 달력" 판매 개시
올해초 발행됐던 "2008 무한도전 달력"은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며 매진 행진 거듭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별똥별’의 캐릭터 그림과 멤버들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제작된 달력은 올해 1월 3일 팬시 전문 업체를 통해 개당 3500원에 판매됐으나,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5만부가 전량 매진되는 진기록을 세웠는데요. 팬들의 빗발치는 요구로 재개된 2차 판매 역시 10시간 만에 끝나고 말죠. 이렇게해서 달력 10만부가 팔려나가 3억 5000만 원가량의 수익을 올렸으며 제작진은 달력 제작비와 유통비를 제외한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하는 아릅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인기와 좋은 취지로 2009에도 "무한도전 달력"을 판매하기로 결정하고 수익금을 전과 같은 불우이웃돕기사용할 계획이며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