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가요
2008. 10. 22.
가요의 선정성 논란, 이제 그만 좀 하지?
최근 발매된 동방신기와 비(rain)의 최신 앨범이 공교롭게도 같은 논란에 휩싸여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타이틀의 선정성 논란인데요. 노래 가사에 남녀 간 사랑의 행위를 묘사하는 듯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는 지적 때문입니다. 비의 5집 타이틀곡 '레이니즘'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떨리는 네 몸 안을 돌고 있는 나의 magic stick/ 더 이상 넘어갈 수 없는 한곌 느낀 body shake/ make it ranism the ranism 내 몸을 느껴 버렸어'라는 가사입니다. 노래의 초반부 'I'm gonna be a bad boy'라는 가사에 이어 바로 등장하는 이 가사는 남녀 간 성행위의 절정을 묘사한 것 같으며 'magic stick' 또한 남성의 성기를 표현한 듯 합니다. 이에 비 측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