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속 역사이야기
2008. 7. 23.
[일지매]일지매를 능가했던 조선 최고의 검객은?
"SBS 일지매"에서 인조를 보필했던 당대 최고의 무사 2인 중 한 명인 지금의 봉순 아비에게 무술을 전수받고 진정한 일지매로 거듭나는데요. 실제 조선시대에는 이들을 능가했던 최고의 검객들이 있었습니다. 조선 최고의 검객 3인을 소개합니다. ☞ 조선 최고의 검객 부자(父子) - 김체건, 김광택 총칼을 들이밀고 조선에 진군했던 왜군은 명군의 압력으로 인해 더 이상 북진하지 못하고 평양성에 머물며 평화협정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왜군 내부에서도 많은 분열이 일어났고, 조선에 투항하거나 포로로 잡힌 왜군장교들이 조선군에 편입되기 시작했습니다. 조선군에서는 이들 중 특별한 재주가 있는 자들을 선별해서 직위를 주었고, 이후 이들은 왜군들에게 가장 위협적인 존재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화약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