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가 나면 사고의 정도와 무관하게 충분히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교통 사고 후 즉각적인 대처가 있어야만 교통 사고 소송이나 보험 청구에 대한 법적 권리를 보호하는 유리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고 현장, 차량 손상 및 충돌과 관련된 기타 세부 사항의 사진을 찍는 것입니다. (물론 사고 와 관련된 모든 사람이 괜찮은지 확인한 후). 많은 상황에서 당신이 잠깐 한눈을 판 사이에 자동차 사고의 증거가 빠르게 제거됩니다. 견인 트럭은 손상된 차량을 운반하고 도로 관계자들은 잔해를 치워버립니다. 이런 사태가 발생하기전에 당사자는 재빨리 사고 현장 사진을 찍어 개인이 보존할 수 있는 증거를 가능한 많이 확보를 해야합니다. 현장과 충돌 주변의 기타 세부 사항을 사진으로 찍는 것은 증거를 보존..
면허가 있고 운전할 차량이 있으면 반드시 가입해야 할 자동차 보험 운전자에게는 필수인 자동차 보험도 알고 보면 보험사 마다 보험료는 천차만별!! 오늘은 자동차보험 초보가 자동차 보험 가입전 꼭 알아야할 자동차 보험 기본 상식을 소개합니다. 자기 신체 사고? vs 자동차 상해? 무조건 자동차 상해!! 사고 났을 때 내 치료비 보장 받는 특약으로 자기 신체 사고는 얼마나 심하게 다쳤냐(상해 등급)에 따라 보험금이 정해져서 자칫 내가 낸 병원비 만큼을 다 보장 못 받을 수도 있음. 하지만 자동차 상해는 상해 등급과 상관없이 치료비 전액,위자료, 휴업 손해까지 다 보장됨. (단, 3~6만 원 가량 비쌈) 무보험 자동차 상해특약 설정은 5억으로 가해차량이 가입한 보험이 아예 없거나 뺑소니를 당했을 경우를 대비해 ..
자동차 보험 갱신기간이 도래하여 갱신을 하거나, 신규 가입을 할때... 매번 좀 더 저렴하고 보장이 좋은 이른바 '가성비'가 뛰어난 보험사를 찾는데 힘들지 않으신가요?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조회를 하면 열에 아홉은 광고이고 그나마 보험사별로 제공하는 보험 자동 견적시스템때문에 편리해 지기는 했지만 각각의 보험사 홈페이지를 방문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있어 불편합니다. 국민들의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위해 '손해보험협회' 및 '생명보험협회'에서 구축한 시스템이 있는데 바로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 다모아'라는 사이트입니다. '보험 다모아'에서는 각종 실손보험, 암보험, 보장성 보험과 함께 자동차 보험도 각각의 보험사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 회원 가입없이 여러 보험사의 자동차 보험을 한 번에 비교해주어 상당히 편..
사람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돈과 관련된 정보라해도 증빙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는한 거래한지 수년이 지나면, 잊어버리고 그야말로 잠자는 돈이 되어 버리기 마련이죠. 이렇게 은행, 보험사, 우체국등을 통해 계좌를 만들었지만 잔고는 남아 있으나 거래를 하지 않는 오랜 계좌를 휴면계좌라고 말하는데요. 이 휴면계좌를 해당영업점을 방문해서 확인하지 않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으니 바로 '휴면계좌 통합조회'입니다. 오늘은 '휴면계좌 통합조회'서비스의 사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휴면 계좌, 예금, 보험금이란? 1. 휴면계좌란? 은행, 보험사, 우체국이 보유하고 있는 예금, 보험금 중 관련 법률의 규정에 의하여 채권 또는 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되었으나 찾아가지 않은 휴면예금..
재테크나 절약 활동이 좀 더 효과적으로 이루어 지기위해서는 내가 사용하는 소비 습관이나 은행거래내역등의 자금사용 추세를 먼저 확인을 하는게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은행을 이용하는 개인고객은 은행별로 제공되는 ‘금융거래종합 보고서’를 통해 해당 은행과의 ’1년간 거래내역 전반'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융거래종합 보고서란? 20년 1월부터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가 공동으로 도입을 추진한 '금융거래 종합보고서'는 개인고객이 한 해 동안 은행과 거래한 내역 전반을 확인할 수 있는 보고서로, 예금·대출 현황, 수수료 발생 및 면제 내역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금융거래종합보고서에서 확인 가능한 내용] 예금·대출 현황 / 예금이자 발생 / 대출이자 납부 / 대출금 상환 / 자동이체 등록 /..
코로나19로 4월 9일 부터 시행되는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중에는 온라인으로 교육을 할때 발생되는 데이터 요금 및 요금제별 용량이 초과되면 사용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걱정도 포함되는데요. 교육부에서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온라인 개학과 관련 스마트 기기로 진행시 통신 3사의 데이터 사용량 걱정 없이 교육용 콘텐츠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네이버tv등의 다른 플랫폼을 거치지 않고 EBS 사이트를 직접 사용해야 적용되며, 서비스 기한은 다음 달 말까지로 별도 신청할 필요는 없다합니다. 4/1 교육부에서 공지한 내용을 요약합니다. ◈ 통신 3사 데이터 사용량 걱정 없이 교육용 콘텐츠 무제한 이용 지원 -. 과기정통부는 교육부..
카드 포인트는 회원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카드사용금액 및 카드 사용처에 따라 일정포인트를 적립하여 제공하는 부가서비스로 유효기간은 보통 5년(60개월)이나, 포인트 제공사(카드사 및 제휴사 등), 포인트 종류 등에 따라 유효기간이 1 ~ 3년 또는 무제한인 경우도 있다. 적립된 카드 포인트는 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 또는 쇼핑몰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하거나 기부도 가능한데, 문제는 본인의 카드에 누적된 포인트를 잘 알지 못하고 소멸시키는 경우가 많고, 조회를 하고 싶어도 카드회사별로 따로 조회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이를 좀 더 편리하게 도와주는 제도가 '카드 포인트 통합 조회 서비스'이다. '카드 포인트 통합 조회 서비스'는 카드회원에 대한 서비스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카드회원이 개별카드사를 통해 ..
주차를 하듯 목돈을 잠시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통장으로, 통장에 자금이 고정되어 있으면 일반 수시 입출금 통장보다 높은 금리를 지급한다. 운행을 멈추고 잠시 차를 세워놓는 ‘파킹(parking)’처럼 주차하듯이 목돈을 은행에 잠시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통장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은행의 수시 입출금 통장은 연 0.1~0.2%(세전) 수준의 이자를 지급하지만, 파킹통장은 일정 금액 이상이 통장에 예치돼 있으면 연 1%를 넘는 금리를 지급한다. 또한 정기예금·적금과 달리 수시로 돈을 넣고 뺄 수 있는 것은 물론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5000만 원까지 원금 보장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돈이 모이지 않는다!!' 사실 저축 할 수 있는지 여부는 '노력'과 '재능'에 의해 결정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돈을 모을 수 환경'을 만드는 것인데요. '돈을 모을 수 환경'을 만들기 위한 3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신용 카드를 멀리하자. '신용 카드를 사용하면 돈을 모을 수 없다'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되고 있습니다. 이는 소비와 동시에 지출이 이루어지는 현금과 다른 신용카드의 청구방식때문인데요. 이런 방식때문에 신용 카드는 분명히 매력이 있는 경제 수단이지요. 하지만 다른게 생각해보면 신용카드가 생기기 전의 시절에는 '돈을 저축했기 때문에 쇼핑을 한다'는 것에서 신용카드만 있으면 돈이 당장 없어도 쇼핑를 할 수있다는 결과에 도달하니 분명히 신용카드는 불필요한..
'서울페이'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입니다. ‘서울페이’, ‘서울제로페이’로도 불리는 이사업은 연내 도입, ‘결제수수료 0원’ 실현에 나섰는데요. 누구보다 절박하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 11개 은행, 5개 민간 결제플랫폼 사업자들이 동참하게 됩니다.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 이른바 ‘서울페이’, ‘서울제로페이’는 경기침체와 임대료 상승, 카드 수수료라는 삼중고에 시달리며 생존의 기로에 서 있는 서울시내 66만 자영업자들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이자, 박원순 시장의 민선 7기 주요 공약으로 약속한 핵심사업입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QR코드를 찍으면 모바일페이를 통해 결제가 되는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