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개척적이거나 혁신적이라고 여겨지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고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새로운 것을 제시해야만 합니다. 서로 다른 산업에 걸쳐 매우 많은 회사들이 최고가 되기 위해 싸우고 있는 현 시대에서 새로운 기술과 창조성이 가장 부각이 되어야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성공한 몇몇 회사들은 그들의 산업에서 획기적인 방법으로 선두에 섰고 고객들을 흥분시킬 무언가를 개발하기 위해 수십 년 동안 열심히 일해온 것이 사실이며, 대표적인 브랜드가 이제 소개할 5가지 입니다.
1. 애플 (Apple)
1976년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 그리고 로널드 웨인이 Apple Computer Company라는 이름으로 창업한 후 차고에서 Apple I을 제작한 것이 시초로, 이후 Apple II가 대히트하여 일약 대성장하기에 이릅니다.
'애플 = 혁신'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애플은 기술문화를 즉각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브랜드 로고에서부터 끊임없이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까지, 신제품이 출시되거나 발표될 때마다 애플을 둘러싼 세계적인 관심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2. 나이키 (Nike)
대표 상품인 운동화를 비롯해 의류, 모자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합니다. 현재 전 세계 스포츠용품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 기업이며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나이키는 강하고 알아볼 수 있는 로고가 인상적인 브랜드입니다. (나이키하면 떠올리는 이 스우시(Swoosh) 로고는 1971년 포틀랜드 주립대의 그래픽 디자인 전공 대학원생 캐롤린 데이비슨(Carolyn Davidson)이[8] 필 나이트의 제의를 받고 단돈 35달러에 제작한것으로 유명합니다.)
수입회사에서 거대한 스포츠웨어 강국으로 성장한 나이키는 소비자들에게 스포츠웨어의 최고를 가져다 줄 신기술과 소재를 혁신하는 데 있어 중요한 위치에 항상 서 있습니다. 선구적인 제품과 영리한 슬로건은 Nike를 계속해서 도약하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3. 코카콜라 (Coca Cola)
코카콜라는 1886년부터 단순히 탄산음료 이상의 시장으로 참신하도 이상적인 마케팅을 해왔고, 트렌드를 앞서가고 있으며, 단순히 회사가 아닌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성공적인 발전을 여전히 지속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는 매년 기대되는 크리스마스 광고에서부터 개인화된 병과 캔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들에게 행복과 낙천주의라는 강력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좋은 회사 가치를 유지함으로써 경쟁사들보다 앞서가고 있습니다.
4.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미국 워싱턴 주 레드먼드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으로 세계 최대의 컴퓨터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업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개발하는 기술 회사일 수도 있지만, 스토리텔링의 설득력 있는 마케팅은 자사 브랜드에 더 개인적인 느낌을 주며 마이크로소프트를 선진적인 위치로 끌어올렸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비록 회사의 기술 측면이 매우 중요하지만, 사고와 창의적인 과정도 마찬가지며, 그것이 선구적이고 판도를 바꾸는 아이디어를 만들어 낸다는 생각을 강조해 왔습니다.
5. 버진 (Virgin)
영국의 중상류층 자제였던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이 10대 후반인 1960년대 말에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산 없이 잡지 사업을 시작해서 자본금을 벌고 'Virgin'이라는 이름의 레코드 통신판매로 시작한 기업입니다.
이후 30년 동안 Virgin은 건강과 여가, 통신, 음악, 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버진 브랜드로 다양한 회사들을 경영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거대한 브랜드 회사로 성장합니다.
Virgin은 때때로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항상 혁신적이기도 합니다. Virgin이라는 브랜드는 이제 제품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이 되었고, 명문 클럽을 사는 것에서부터 우주선을 개발하는 것까지 사치품과 스타일에 대한 전체적인 개념이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19의 창궐로 인해 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버진 애틀랜틱 항공과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이 큰 타격을 입으면서 최대의 위기를 겪고 있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