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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토이푸들 품고 있던 시바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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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죽은 토이푸들 품고 있던 시바견"…산속에 수십 마리 유기견, 무슨 일? - 파이낸셜 뉴스 

기사요약

지난 12월 17일 서울 노원구 수락산 학림사 인근 산속에서 20여 마리의 강아지가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 

 

 구조대에 의해 발견된 시바견 6마리, 포메라니안 3마리, 스피츠 9마리 등 총 21마리가 추위에 떨고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시바견(Shiba Inus) 중 한 마리가 죽은 토이 푸들을 안고 있기도 했습니다.

 

 현재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동구협)와 노원반려동물문화센터에서 강아지들을 보호하고 있으며, 스피츠 2마리는 동물병원에 입원했시켰습니다.

 

한편, 강아지들은 12월 29일 종료되는 10일간의 공고 기간을 거쳐 누군가가 나서지 않으면 안락사될 예정입니다.

 

다른 품종끼리 보호본능.. 가능할까?

시바견은 일본이 원산지인 중소형견의 품종이고 토이푸들은 독일이 원산지인 작고 우아한 강아지 품종입니다. 토이푸들은 일반적으로 시바견보다 몸집이 작기 때문에 시바견이 토이푸들을 안고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같은 집이나 지역 사회에서 다른 품종의 개가 공존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므로 Shiba Inu가 토이 푸들과 함께 살거나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품종에 관계없이 모든 개가 갈등이나 공격성을 방지하기 위해 적절한 관리, 훈련 및 사회화를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기견 발생 막을수 없나?

지역 사회에서 길 잃은 개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반려동물 중성화 또는 중성화: 반려동물 중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유기견의 수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보호소에서 애완동물 입양하기: 보호소에서 애완동물을 입양하면 길 잃은 개들의 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버려지거나 길 잃은 애완동물에게 새 집을 제공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떠돌이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조직 지원: 중성화 클리닉, 입양 노력, 책임감 있는 애완 동물 소유에 대한 교육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길 잃은 개 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조직이 있습니다.

책임감 있는 애완동물 소유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교육: 다른 사람들에게 애완동물 중성화 또는 중성화, 적절한 관리 제공, 애완동물 버리지 않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도록 돕습니다.

길 잃은 개를 지역 당국에 신고하십시오: 지역 사회에서 길 잃은 개를 발견하면 적절한 당국에 신고하여 개를 집으로 찾거나 적절한 보살핌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이러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지역 사회에서 유기견의 수를 줄이고 모든 애완동물을 잘 돌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죽은 토이푸들 품고 있던 시바견"..산속에 수십 마리 유기견, 무슨 일?

[파이낸셜뉴스] 스무 마리가 넘는 강아지들이 산속에 유기된 채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25일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동구협)에 따르면 유기견들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수락산 내 학림사 인근

www.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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