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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번째 달 탐사국이 시사하는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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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발사 145일만에 달 궤도 안긴 다누리…"10년 후 달 착륙선 쏜다" - 머니투데이

 

기사 요약

한국의 첫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KPLO)가 임무궤도에 최종 안착했다. 우주선은 8월에 발사되어 달에 도달하기 전에 145일 동안 거의 600만 킬로미터를 여행했다. 다누리는 현재 시속 1.62km의 속도로 달 궤도를 돌고 있으며, 2시간마다 한 바퀴씩 궤도를 돌고 있다. 우주선은 과학 연구 및 우주 인터넷 기술 검증을 포함하여 1년 동안 달 표면 탐사를 수행할 것이다. 또 2032년 달착륙선 착륙지점 선정에 카메라로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을 활용한다. 한국은 세계 7번째 달 탐사국으로 기록됐다.

 

임무궤도란?

임무 궤도는 우주선이 임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주를 여행할 때 따라가는 경로 또는 경로를 말합니다. 임무 궤도는 일반적으로 우주선의 목적지와 중력 및 추진 시스템과 같이 우주선에 작용하는 힘에 의해 결정됩니다.

임무 궤도는 다양한 시점에서 우주선의 위치와 속도, 그리고 다른 천체에 대한 궤도의 모양과 방향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달로 여행하는 우주선의 임무 궤도에는 지구의 중력을 벗어나 달 주위의 안정적인 궤도에 진입하기 위한 일련의 기동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임무 궤도는 우주선의 추진 시스템, 우주선에 작용하는 중력, 태양 복사나 우주 파편과 같은 외부 영향을 비롯한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임무 궤도은 우주선이 목적지에 도달하고 임무 목표를 완수할 수 있도록 미리 신중하게 계획하고 계산할 수 있습니다.

다누리(KPLO)는 이후 어떤 임무를 수행하나?

달 탐사 궤도에 진입한 후 우주선은 달 표면을 향하도록 자세나 방향을 변경하여 다양한 유형의 달 표면 탐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수행하는 한 가지 방법은 우주선의 방향을 제어하는 데 사용되는 회전 바퀴인 반응 바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우주선이 달 표면을 향하도록 자세를 변경하여 수행할 수 있는 몇 가지 유형의 달 표면 탐사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매핑: 우주선은 카메라와 기타 센서를 사용하여 지형 및 지질학적 특징을 포함하여 달 표면의 상세한 지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미징: 우주선은 카메라와 기타 이미징 장비를 사용하여 달 표면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달 표면 물질의 구성과 구조를 연구할 수 있습니다.

분광학: 우주선은 분광 기기를 사용하여 달 표면 물질의 화학적 조성을 분석하고 광물학을 연구할 수 있습니다.

원격 감지: 우주선은 표면 지형 및 지질학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레이더 또는 레이저 거리 측정과 같은 기술을 사용하여 먼 거리에서 달 표면을 연구하기 위해 원격 감지 장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샘플 수집 및 분석: 우주선은 달 표면에 착륙하여 토양, 암석 및 기타 물질의 샘플을 수집한 다음 온보드 기기로 분석하거나 추가 연구를 위해 지구로 반환할 수 있습니다.

달 표면을 향하도록 자세를 변경함으로써 우주선은 다양한 기기와 센서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달에 대한 광범위한 과학적 조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7번째 달 탐사국이 시사하는 점은?

임무 궤도에 달 궤도선을 안착시킨 국가라는 지위를 달성하는 것은 중요한 성취가 될 것이며 국가와 우주 프로그램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우주선을 달에 성공적으로 착륙시키고 천체 궤도에 진입시키는 데는 높은 수준의 공학 및 기술 전문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국가의 과학 및 기술 역량 향상이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이 위업을 달성하면 우주 탐사에 대한 국가의 전문성을 입증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협력 및 파트너십을 위한 추가 기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의미는 국가에 대한 국제적 인지도와 명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임무 궤도에 달 궤도선을 임무 궤도에 안착시킨 국가가 되는 것은 우주 탐사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전 세계 커뮤니티로부터 상당한 언론의 관심과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성공적인 달 궤도선 임무는 달에서 귀중한 과학적 데이터와 통찰력을 수집할 수 있는 기회와 미래의 달 표면 탐사 및 개발 가능성과 같은 국가에 실질적인 이점을 줄 수 있습니다.

 

기사 원문

 

발사 145일만에 달 궤도 안긴 다누리…"10년 후 달 착륙선 쏜다" - 머니투데이

(상보)한국의 첫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KPLO)가 임무궤도에 최종 안착했다. 지난 8월 발사 후 145일, 594만㎞의 항행 끝에 무사히 달에 닿으면서 한국은 전 세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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