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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주식/주식 방법론

주가 폭락장에서 '실속주'를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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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19로  주식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반면에 이를 계기로 "주식 투자를 시작 할까?"라고 고려하고있는 사람도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주가 폭락시에  '실속주'를 찾는 방법 을 소개합니다


실속주를 찾을 포인트는 3 가지!


1. 부채가 적은 회사의 주식을 사라


2.  주가가 싼 것을 골라라


3. 너무 초조해 하지 마라



그러면 각각의 포인트에 대해 설명을 하겠습니다.




포인트 1 : 부채가 적은 회사의 주식을 사라


 불황에도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것이 부채가 적은 기업에 대한 투자입니다. 부채가 적은 회사는 "higher quality"로 불황에도 주가가 많이 떨어지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손해 위험을 억제하기 위해서도 부채가 적은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자기 자본 비율이 20 %미만인  회사는 도산 위험이 높기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 포인트 2 : 주가가 싼 것을 골라라


'버핏도 애용(?)하는 방법으로 간편하게 할 수있는 저렴한 주식에 투자' 하는 것입니다. 요즘 같은 폭락장에는 저렴한 주식이 많이 나옵니다. 이것을 쉽게 얘기하면 그냥 할인된 가격으로 주식을 살 수있는 것입니다.


저평가된 주식을 파악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PER" "PBR"과 같은 지수가 낮은 주식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특히 둘을 결합하여 저렴한 주식 선택의 정확도가 높아진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그 기준으로는 'PBR이 1x 미만'과 'PER이 10x 미만'의 기업을 목표로 하면됩니다.  앞서 소개한 포인트 1의 방법과 결합하면 저평가된 주식 투자의 정확성이 현저하게 향상됩니다.




■ 포인트 3 : 너무 초조해 하지 마라


마지막 포인트는 '너무 초조해 하지 않는 것' 입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주가는 한 번 내려 시작하면 끝없이 하락을 계속하는 경향이 있는데, 따라서 서둘러 구매하면 타이밍이 너무 빠르므로 잃을 수 있습니다.


주식을 사는 시기로서는 가격 하락이 멈추어지고 나서 일정기간이 지난후 반등을 시작할때입니다. 따라서 지금 당장 살 필요는 없습니다. 불황의 절정에서 끝날 무렵이 그때이므로 찬찬히 기회를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TIP


포인트1, 2에서 소개한 종목별 부채 비율과 PBR, PER 을 확인 하는 것은 포털사이트은 증권 서비스에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한데요. 


예를들어 '삼성전자'의 부채 비율과 PBR, PER 을 네이버 증권에서 확인을 하면, 해당종목을 검색한 후 아래 그림의 위치에 있는 '기업실적분석'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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