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미실의 첫사랑 사다함은 누구?
사다함은 구리지공과 금진낭주의 아들로 사다함의 형제로는 토함공과 새달 그리고 동모이부인 설원랑(전노민 분)이 있었습니다. 사다함의 어미인 금진낭주는 수많은 남자들과 관계를 맺은 여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먼저 금진은 옥진과 더불어 법흥을 섬기나 자식이 없자 물러나 살고 있을 때 구리지가 금진에게 다가왔습니다. 구리지와 관계를 맺은 금진은 사다함, 토함공, 새달을 낳았으며, 구리지의 측근 중 설성이라는 인물이 있었는데 구리지가 전쟁이 참가한 틈을 타 설성과 관계를 맺었는데 이로 인해 설원랑(전노민)이 태어납니다. 사다함은 덕이 많아 주위 사람들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았으니 4대 풍월주인 이화랑은 사다함을 지소태후(진흥왕의 어머니)에게 천거하였습니다. 561년 가야국내에서 영토분쟁이 일어나자 사다함은 태종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