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원작, 드라마, 영화 속 각기 다른 주인공들의 모습
☞ 성찬 조선말기 임금의 총애를 받던 대령숙수의 후손. 성찬이 열 살 되던 해 할아버지 친구의 아들이라는 오숙수가 찾아오고, 오숙수는 성찬을 친아들 이상으로 정성을 다해 키운다. 그러나 도무지 오숙수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찬. 허구한 날 싸움질에 말썽만 피우던 성찬이 어느 날 요리를 하겠단다. 마지못해 설거지를 해야 했던 그날부터 성찬의 요리 실력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오숙수는 성찬의 놀라운 자질을 확인한다. 성찬에겐 대령숙수의 피가 흐르고 있었던 것이다. 이에 오숙수는 누구라도 실력이 있는 사람에게 대령숙수의 후계를 물려주겠다는 뜻을 밝힌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성찬은 어려서부터 운암정과 대령숙수의 맥을 이을 사람은 자신뿐이라 믿고 성실하게 실력을 닦아온 봉주에 의해 운암정을 떠나게 된다. 요리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