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속 역사이야기
2009. 6. 23.
[선덕여왕]김유신 vs 서라벌 10화랑
MBC 드라마 '선덕여왕' 22일 방영분에서는 성인이된 덕만과 서라벌에 입성한 김유신(엄태웅 분)이 이끄는 용화향도가 '서라벌 10화랑'과 대립구도를 선보이며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켰습니다. 신라의 화랑도는 체계적인 조직을 갖추고 있었는데 화랑도는 화랑·낭두·낭도로 이루어졌으며 화랑도와 관련된 여자로서 화주·봉화·유화 등이 있었습니다. 낭두 : 화랑과 낭도 사이에 위치한 화랑도의 중간 세력 집단으로 화랑도 조직 중 화랑이 아닌 낭도 중 우두머리를 낭두라고 하였는데 그들이 일정한 세력집단으로 되어 화랑도의 낭정에 영향을 미치는 등 점차 그 지위를 확대하여 나갔다. 원래 낭두는 상선과 상랑의 마복자들 만이 될 수 있었다. 낭두에는 원래 7급이 있었는데 22세 양도공이 9급으로 늘렸다. 낭도 : 일반 서민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