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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함의 매화'는 천문학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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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6일 방영분에서는 미실의 첫사랑 사다함 죽음에 이르던 당시 미실에게 남겼다는 '사다함의 매화'가 등장하여 주목을 받았는데요. 방송이 나간 직후 '사다함의 매화'에 대한 정체에 대해 많은 분들의 궁금증을 자아 내게 했습니다.

사실 '사다함의 매화'에한 힌트는 이날 방송에 나온듯합니다. 심각한 가뭄으로 신라가 혼란에 빠졌을 때 당시 왕이었던 진흥왕의 노력에도 가뭄은 해소 되지않았지만 '사다함의 매화'를 가진 미실이 기후제를 지내자 비가 내려 신라의 가뭄은 해소가 되었는데요. 

 진흥왕이 기우제를 지내기 위해서는 천문을 담당하는 신하의 택일이 중요했는데 그 일자가 자꾸만 어긋났기에 비는 오지 않았죠. 이것을 반대로 생각해보면 미실은 비가 오는 날을 예상 했던 것인데 그 비밀은 바로 천문학에 있었던게 아닐까요?

  따라서 제 판단으론 미실의 힘의 원천인 '사다함의 매화'는 천문학책 또는 기상에 관한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선덕여왕이 되는 덕만도 어린시절 서역에서 들어온 천문학에 관한 책을 읽었으니 미실과 덕만과의 한 판 승부도 기다려집니다.

여러분은 '사다함의 매화'의 정체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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