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사랑에 살다’ 인현왕후 홍수현이 결국 유아인의 마음을 얻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6월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23회에서 인현(홍수현 분)은 중전복위 후 이내 숨을 거뒀습니다. 인현은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이순은 뒤늦게 “과인의 탓이다. 그동안 못해준 것이 자꾸 마음에 걸린다”고 자책하는데요. 이에 인현은 이순에게 숨겨온 속마음을 드러냈으나 이순은 “중전은 조선 최고의 국모였다”고 말해 인현을 서운케 하지만, 이내 인현은 “장옥정은 여인이었고 민유중의 여식은 중전이었던 거냐. 처음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결코 전하를 선택하지 않을 거다”고 유언 후 눈감고 맙니다. 35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등지고만 인현왕후, 그 치열한 삶을 마지막으로 조..
지난 6일 방송된 KBS 1TV 주말드라마 '근초고왕'에서는 부여준(계왕: 한진희)이 수탄성으로 향해 부여구를 만나는 모습과 함께 해비(최명길)가 비류왕의 조서를 찾아 아들인 태자 부여찬(이종수)에게 향하다 부여구(감우성)에게 잡히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부여준이 부를 만나기 위해 떠난 사이 한성에서는 부여준의 장남이 주도하여 해비(최명길)를 살해하려 했지만 이를 문치 챈 해비는 부여준이 가지고 있던 비류왕의 조서를 찾아 한성을 탈출하게 됩니다. 해비(최명길)가 소해비를 해하면서까지 찾으려 했던 비류왕의 조서에는 '자신(비류왕)의 뒤를 부여구에게 물려주고, 자신이 죽은 후 벌어진 왕자 간의 왕위 쟁탈전을 우려해 무리한 판단으로 전쟁에서 병사 4,000 을 잃게 한 죄를 물어 태자인 여찬을 사사시키라'는 ..
KBS1 주말드라마 '근초고왕'에서는 조나라의 대장군 기를 먼저 차지하는 쪽이 진평이성의 진정한 주인이 되기로 약조한 부여구(감우성 분)와 위비랑(정웅인 분)의 대립이 극에 달하게 됩니다. 이는 복구검이 대장군 기를 취하는 순간에 위비랑의 책사인 아지카이의 계략으로 대장군 기를 빼앗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진실을 말하지 않은 복구검으로 인해 부여구는 대장군 기를 모닥불에 던져버리며 이번 승부를 포기하지만 위비랑 또한 복구검을 해한 화살이 동명단사의 화살임을 모두가 알게 된 마당에 대장군 기를 두고 벌인 싸움의 결과에 난처해하는데요. 한편, 뜻밖에 고흥(안석환 분)이 진평이성에 머물고 있는 것을 알게 된 아지카이는 위비랑에게 진평이성의 진정한 주인은 동명왕의 신물인 예왕지인을 얻는 자라며 위비랑에게 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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