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미실 척살! 진흥왕의 비밀 지령
척살 [刺殺] : 칼 따위로 사람을 찔러 죽임 신라시대에 3명의 임금(진흥왕, 진지왕, 진평왕)과 태자(동륜), 화랑의 우두머리인 풍월주 4명(사다함,세종,설화랑,미생랑) 등 무려 8명의 마음을 뺏고 왕실을 좌지우지했던 여인이 있었으니 바로 미실입니다. 미실은 특히 진흥왕(이순재 분)의 총애를 한몸에 받았는데요. 진흥왕의 후원에 힘입어 그녀는 화랑의 수장 원화와 새주(璽主)를 동시에 역임하게 되죠. 새주(璽主) : 옥새를 관장하는 임무를 가진 벼슬 하지만, 미실의 과욕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진흥왕의 아들인 동륜태자를 꾀어 아이를 임신했으며 동생인 미생랑(10세 풍월주)과 설화랑(7세 풍월주)마저 자신의 성 노리개로 만들었으며 미실과 설화랑 사이에서 보종까지 낳게 됩니다. 이제 드라마상의 줄거리를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