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는 왜 전기차의 천국일까? 현대차, 2023년부터 노르웨이서 전기차만 파는 까닭
[관련기사] 현대차, 2023년부터 노르웨이서 전기차만 파는 까닭 - 경향신문 기사요약 현대차는 노르웨이에서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강하고 정부 정책과 인센티브가 유리해 2023년부터 전기차(EV)만 판매할 계획이다. 노르웨이는 2020년 11월 기준 신차의 81.6%가 전기차로 등록될 정도로 EV 도입률이 높다. 노르웨이 정부는 2025년까지 모든 신차의 전기차로의 전환을 독려하는 인센티브를 시행하고 있으며, 현대차가 지난해 노르웨이에서 판매한 신차의 93%가 전기차였다. 노르웨이는 또한 전력 혼합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의 높은 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98%는 수력과 같은 자원에서 나온다. 노르웨이 현대자동차의 토마스 로스월드 전무는 순수 전기차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공을 가져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