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가 첫방부터 예상외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주원 분)이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과 함께 탁월한 의술을 지녔지만 남모르는 상처를 가진 부교수 김도한(주상욱 분), 털털한 매력으로 두 사람을 따뜻하게 보듬어가는 여의사 차윤서(문채원 분)의 활약상을 화면에 담을 예정인데요. 첫회에서는 대학병원장 최우석(천호진)이 박시온(주원)의 채용을 제시하면서 시작하였습니다. 자폐증 병력을 이유로 국시 합격이 취소된 박시온은 그 능력이 인정되면 다시 국시 합격을 인정해주겠다는 판결을 얻었고 이에 대학 병원..
KBS 1TV 대하드라마 ‘근초고왕’이 무대를 중국으로 넓히며 본격적인 왕위 계승의 물밑작업과 함께 이를 같이할 이른바 근초고왕 서포터즈를 만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비류왕을 시해했다는 누명을 쓴 부여구(감우성 분)는 백제땅을 떠나 중국 요서지방으로 추방됩니다. 하지만, 백제를 떠나기 직전 기다리고 있던 해건(이지훈)과 부여산(김태훈) 일행에게 붙잡히고, 결국 부여구는 일월검을 해건에게 빼앗기고 바다에 수장될 위험에 몰리게 됩니다. 이때 부여국의 재건을 노리는 단범회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나지만 단범회의 요새에서 탈출하기 위해 수장인 위비랑(정웅인)의 여동생인 위홍란(이세은)을 인질호 붙잡고 탈출을 시도하게 되는데요. 드라마에서 단범회는 고구려 대무신왕에 패망한 동부여의 왕족 위비랑(정웅인 ..
7월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1박2일')은 노조의 파업으로 본 방송을 결방 한 채 그동안의 하이라이트를 편집해 방송하였습니다. 그럼에도 '해피선데이'는 동 시간대 방송된 타사의 예능 프로그램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남자의 자격'의 경우 그동안 남자들이 도전했던 미션중 가장 감동적인 장면들을 다시 편집하였고, '1박 2일'의 경우 5대 키워드라는 제목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장면을 5가지 소재로 분류하여 방송하였는데요. 물론 파업에도 그때의 감동과 재미를 다시 만끽하는 즐거움을 선사한 KBS의 배려(?)에 고마웠던 건 사실이지만 방송 내내 자막을 통해 나오는 '해피선데이'의 결방에 대한 KBS 공지가 방송이 끝난 지금까지도 아쉬움이 남는 건 무..
25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서는 미녀들이 추천하는 "한국 여행지"라는 주제로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 중에 미녀들의 고국에서 가볼 만한 곳을 다루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미녀들이 적극적으로 한국 여행지를 추천하는 반면 진행자와 패널들은 다른 나라의 어두운 면을 부각시키는듯한 모습이 보여 조금은 씁쓸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에 소매치기가 많다는 얘기를, 뉴욕은 뒷골목에 깡패가 많다는 등의 답을 굳이 당사자를 통해 들어야 할 필요는 있었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영어는 영국이 최고, 미국이 최저, 호주는 중간이라는 식의 등급 매기기와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소유냐 캐나다 소유냐를 다룬 때아닌 영토 분쟁을 자극하는 설정은 독도와 고구려역사를 두고 일본과 중국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