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란 신체적 · 정신적 · 사회적으로 양호한 상태"건강이란 무엇인가?" 다시 생각해 보면, 상당히 어려운 것일지도 모릅니다. WHO(세계 보건기구)에서는 1946년에 "건강은 단순히 질병이 아니다 허약하지 않다는 것 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사회적으로 완전하게 양호한 상태를 말한다 "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신체적 뿐만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히 양호한 상태"라고 하는 것이므로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접근 방식은 그 시대의 사회 환경과 가치관, 개인의 생활 스타일 등에 따라 내용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건강'을 블럭 쌓기라고 생각해보면, 식사, 잠, 휴식, 스트레스 등 다양한 블럭을 신중하게 매일 쌓아가는 것으로 밸런스가 잘 잡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하나의 블럭이 조금 ..
매일매일 약간의 운동만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지만, 하루하루 바쁜 일과 또는 귀찮아서 이를 실천에 옮기기 쉽지 않은 분들이 많죠. 오늘은 일상속에 벌어지는 유형들에서 이를 운동으로 승화(?)하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1.서 있을 때 통근 전차나 버스 안에서, 요리를 만들 때 주방에서 서있을때 발뒤꿈치를 3센치 정도 들어줍니다. 이는 다리의 근육을 단련시키는데 효과가 있는습니다. 2.물건을 주울 때 떨어진 물건을 주울 때 허리를 굽히지 말고 무릎을 굽혀 물건을 줍습니다. 이 또한 다리의 근육을 단련시킵니다. 3.계단을 오를 때 계단을 오를 때는 발뒤꿈치를 올리고, 발끝으로 계단을 오르면 다리의 근육이 단련됩니다. 4.의자에 앉아 있을 때 등받이를 사용하지 않고, 등을 곧바로 펴는 습관을 기르면 등골이..
섭취하는 음식의 칼로리가 많지 않아도 식사하는 방법이 나쁜 것으로 살이 찌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에 당신이 다이어트 중이라면 이런 나쁜 식사 습관은 쉽게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하는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는데요. 식사 습관을 방법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체중이나 체지방이 줄어들고 다이어트 중에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한다. 식사와 다음 식사까지의 시간이 길면 우리의 몸은 자연스럽게 방위 기능을 작동합니다. 쉽게 얘기해서 공복 상태가 길어지면 다음 식사 시에는 좀 더 많은 영양분을 받아들이게 되죠. 따라서 장시간의 공복 상태를 최소화하기 위해 아침,점심,저녁 3번의 식사를 정해진 시간에 먹도록 해야합니다. 특히, 밤에는 부교감 신경의 기능으로 지방이 몸..
식사 전에 2 컵의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합니다. 이는 미국 버지니아 공과대의 브렌다·데이비 박사의 팀의 임상시험으로 밝혀졌는데요. 55~75세의 48명을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이 중 한 그룹에 1일 3회의 식사전에 컵 2배( 약 470 cc)의 물을 마시도록 하였는데 물을 마시지 않았던 그룹보다 매 식사전에 물을 마신 그룹이 약2.2kg의 체중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유지하니 1년이 경과한 시점에서도 체중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다 합니다.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는 중,노년이 식전에 물을 마시면 식사에 의한 에너지 섭취가 75~90킬로칼로리 줄어 드는 것이 알려져 있었지만,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이 확인된 것은 최초라고 합니다. 한편, 연구진..
귀혈자리 다이어트 (귀단지 다이어트)는 귀에 있는 혈자리를 자극해 자연스러운 형태로 식욕을 억제시켜 인슐린 분비량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거나 식욕을 억제하여 살찌기 어려운 건강한 몸으로 체질을 개선해 나가는 방법입니다. ▣ 혈자리별 주요 기능 신문(神門):공복감등의 초조나 스트레스를 억제 정신을 안정시킨다 위(胃):위의 감각, 기능을 정상 해 공복시의 불쾌감을 억제한다 식도(食道):소화기계 내장의 기능을 높여 정상화시킨다 분문(噴門):위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해 소화, 흡수력을 높인다 폐(肺):인슐린의 과잉 분비를 억제 식욕을 억제해, 대사를 잘 한다 기점(飢点):식욕을 자연스럽게 억제한다 내분비(內分泌):호르몬의 분비를 정돈해 호르몬 밸런스를 정상적으로 한다 ▣ 자극방법 - 식전 15~30분전에 실시합니다...
건강에 관한 상식들은 당연한 것으로 보이는 것이 많지만, 자세히 따져 보면 어떤 것은 근거가 없는 속설로 드러나기도 한다. 건강에 관한 상식은 시대에 따라 변하기도 하고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내용이 수없이 바뀌기 때문이다. 미국 방송 CBS는 5일 아침프로그램에서 건강관련 상식 6가지에 대해 근거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따졌다. 미국 잡지 ‘프리벤션 매거진(Prevention magazine)' 온라인판에 공개된 내용의 일부를 발췌해 방송한 것. 이 내용은 이 잡지 9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프리벤션 매거진의 리츠 바칼리엘로 편집장이 방송과 잡지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내용을 정리한다. ▽TV를 가까이서 보면 눈이 나빠진다? 다른 전자기기와 마찬가지로 1950년대만 하더라도 TV에서는 소량의 방사선이 나왔..